채무통합 이제는 원스톱 대환대출 플랫폼으로 간편하게 이용하세요

올해 5월 31일부로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플랫폼이 출시하였습니다. 이제 더 좋은 조건의 상품을 조회하고 갈아타 이자 부담을 낮출 수 있습니다.

다만, 채무통합대출이 겉으로 보이기에 너무 좋은 장점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쉽사리 결정하였다 오히려 손해를 보실 수도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채무통합을 결정할 때에는 전문가와 상담을 하거나 여러 업체를 비교한 후에 진행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이란?

정부에서 주관하는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는 한마디로 표현하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기존 신용대출을 더 유리한 조건으로 갈아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체계입니다.

기존에 받은 신용대출 정보를 쉽게 조회하고 더 낮은 금리로 대환하고 그 과정을 스마트폰을 통해 어디서든 손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금융 인프라는 우대금리 조건에 따른 실시간 금리 변동을 확인하고, 중도상환수수료를 비교하여 가장 이상적인 대출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

모든 정보가 소비자에게 낱낱이 공개되기 때문에 금융회사 간 경쟁을 유도하여 더 나은 조건의 상품출시를 유도하고 자연스럽게 대출금리 인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채무통합, 대환대출을 하시기 전에는 아래 채무통합 단점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채무통합 단점 및 진행시 주의할점 필독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가능한 상품은?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이 가능한 대출은 10억 원 이하의 직장인 대출이나 마이너스 통장 등이며 보증, 담보가 없는 신용대출 이어야 합니다. 추후에 주택담보대출도 추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보증 및 담보가 없는 신용대출만 가능하기 때문에 서울보증보험에서 보증하는 비상금 대출의 경우 대환대출이 불가능합니다.


대환대출 이용하기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은 7개의 대출비교 플랫폼과 53개 금융회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참여하는 플랫폼이나 금융회사의 앱에서 대출 갈아타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대출비교 플랫폼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뱅크샐러드, 핀다, KB국민카드, 웰컴저축은행

  • 금융회사
    은행 :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기업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수협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저축은행 : JT저축은행, KB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카드 : KB국민카드, 롯데카드, 우리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캐피탈 : BNK캐피탈, DGB캐피탈, JB우리캐피탈, NH농협캐피탈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바로가기

대출 갈아타기 업무처리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입니다. 서비스 이용횟수는 제한이 없으며, 만약 대출의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는 대출의 경우, 대출 계약을 실행한 지 6개월이 경과한 이후에만 시스템을 이용해 갈아탈 수 있습니다.

단, 고령자의 경우 영업점에 방문해 갈아타기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대환대출 조회가 가능합니다.

>>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바로가기